이튿날 연예인 김제동의 실질적인 스승으로 알려진 방우정 강사의 토크콘서트가 대미를 장식했는데 참가자들에게 현대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자기방식의 표현을 얼마나 잘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한다. 남의 말을 끝까지 잘 듣고 이해를 해야 하며, 그 말 속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름대로 자기가 하고자하는 일에 달인이 되어야 하는데, 달인은 끝없는 열정과 관심이라고 한다.” 이 강의를 듣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열정을 가진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닫게 되었으며, 사람이 일생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중요한 재산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준 뜻 깊은 강의였다고 한다. 참가자 모두가 금번 라일라에서 좋은 것을 배우고 알게 해준 로타리에 감사하며 다음에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