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년도 여성 로타리안 세미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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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년도 여성 로타리안 세미나(2)

운영자 0 666 2010.11.26 11:31
조영집 총재는 안사말을 통해 " 21세기는 수평적 리더십, 배려와 돌봄의 미덕, 부드러움과 관계지향적 인성을 요구하고 잇습니다. 세계경제는 여성 지도자에 의하여 이끌려가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대처리즘을 경험한 이후 브라질의 대처라고 불리는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당선자,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 핀란드의 아줌마로 불리는 할로넨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 등 수많은 여성 지도자가 등장하는 이유는 여성 특유의 섬세한 지도력과 남성을 능가하는 숨겨진 카리스마 리더십이 발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게 대두되는 시대에 맞추어 여러분이 고민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하나의 단초는 제공할 수 있을 것이로 기대합니다. 진지한 토론을 통해 오늘의 여성로타리안 세니마가 의미있는 반전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윤성구 로타리 코디네이터께선 파워포인트 강의자료로 "홍보하는 리더십"이라는 테마의 특강을 통해, "21세기는 여성에 의해 움직인다."며 우리지구 15개 여성클럽 회장들의 사진과 세계적인 여성지도자의 사진을 게재하였다. 여성회원이 증강 안 되는 이유로 "친한 친구중 몇 명이 로타리활동을 하는가? 또 나를 로타리에 초대해준 분을 기억하는가? 라이온스가 로타리보다 회원이 많은 이유는 바로 홍보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21세기 로타리 키워드는 홍보라고 하였다. 여성클럽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1. 꿈을 가져라. 2. 변화와 혁신이 되어야 한다. 3. 최선을 다하자."고 열강을 하여 주셨다.
새로운 마음과 활력을 위하여 곽한능 3지역 대표는 10분 동안 마술을 공연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성숙 신입회원 위원장은 "신입회원의 자세"라는 특강을 통해 로타리의 목적과 사명을 확실히 인식하고,로타리안으로서 지켜야할 3가지 의무를 반드시 지켜야 하며, 로타리안으로서 매년 100$ 기부는 의무사항으로 여겨 재단기부에도 관심을 가져줄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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