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년도 로타리 재단세미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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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년도 로타리 재단세미나(1)

운영자 0 759 2010.10.21 13:21
2010-11년도 로타리재단 세미나가 2010년10월 20일 13:20부터 17:20까지 원주 KT리더십 아카데미에서 원주로타리클럽(회장 : 이정진)의 주관으로 조영집 총재를 비롯한 총재단과 83개클럽 회원(777명 등록) 및 지구임원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정진 원주로타리클럽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로타리 재단의 사명은 지역과 국가, 그리고 국제적 차원의 인도주의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국제로타리가 그 강령을 실천하고 세계 이해와 평화를 달성하려는 노력을 지원하는데 있으며, 우리 로타리안들의 기부로 운영되는 재단 프로그램은 지구상의 굶주린 이들에게 원조를 제공하고, 소아마비 박멸과 평화와 분쟁해결등 사람의 삶을 바꾸기위한 노력을 계속하는데 있으므로, 오늘 하루 다소 불편하더라도 마음을 활짝 열고 로타리 재단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조영집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 국제로타리는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지난 100여 년간의 로타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연대가 활발하게 작동함으로 입증해 보인바 있다."고 하였으며, "우리 로타리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가난 때문에, 질병 때문에,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건강하지 못한 삶, 가난한 삶을 후손에게 물려주지 않게 하기 위한 사회적 연대 구축의 일환이었다며, 이 사회에서 자신의 문제가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해 소외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 소외받는 사람도 건강하게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게 해야 한다. 사회 양극화에 의한 가난의 대물림이 학력의 대물림으로 나타나게 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우리 로타리가 추구하는 인도주의 프로그램은 인간 생존의 기초를 해결하기 위한것이므로 전 회원이 적극적으로 로타리 재단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어진 신대진 RRFC(3650 전총재)의 2010-11년도 로타리재단 역점사업이란 특강은 "로타리재단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특히 세계 인구의 절반이 하루 2달러 이하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중 12억명의 빈곤층에서는 하루 1달러 이하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로타리의 도움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위생적인 식수 공급, 보건증진, 교육지원, 빈곤퇴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으며 "세상을 변화시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수백만 인류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기위하여 로타리가 행동에 나서야 하는 때가 바로 지금이다."라고 하였다. 특히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로 인류애를 실천 하자고 하면서, 로타리안 누구나 여력이 되는대로, 10달러, 100달러, 1,000달러씩 매년 기부하여 로타리재단 프로그램에 일조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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