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각 조별 로타랙트 활성화에 대한 조별 발표가 있었다. 조별 발표는 "이미지 로드맵을 이용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불우한 청소년을 위한 상담을 위해서는 세대차이가 적은 로타랙터들이 앞장서서 마음의 문을 열고 먼저 다가서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발표한 4조를 1위로 선정하여 지구대표가 상품으로 준비한 책을 선물하였다. 이어서 박춘식 사무총장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김원기 위원장이 조영집 총재를 대신하여 "아무 사고없이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준 여러분께 감사하고, 로타랙트 클럽의 명예를 위하여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달라."고 강평을 마쳤다. 임우성 지구대표는 창립 2년만에 지구대회라는 큰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치악 로타리클럽 이원복 회장 및 회원 여러분과 지구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각 클럽에서 많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어준 로타랙터 여러분께 더 큰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그리고 제 25년차 지구대회에서는 솔선하여 앞장서는 로타랙트들이 되어 줄것을 요청하며 폐회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