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5010지구 클라이드 총재와 부인 비비안, 이고르 그라체프 총재보좌역 부부 일행이 2008년 9월28일~30일까지 3730지구를 방문하였다. 클라이드 총재 부부는 28일 춘천에서 김용주 대표와 김중호, 박종준 전총재를 비롯한 동춘천 로타리클럽의 영접을 받았으며, 29일 지구사무국에서 사희철 총재와 면담하고 알라스카를 방문할 GSE단원 일정과 향후 서로 협조하여 더욱 든든한 자매의 정을 나누자고 제의하였다. 강릉에서 홍영배 차기총재와 차기 GSE에 관한 것과 서로 협력할것을 약속하였다. 30일 강릉에서 오죽헌을 관광하고 원주중앙 로타리클럽 주회에 참석하여 사희철 총재와 김종락 ,성석환 전총재를 비롯한 원주중앙 로타리클럽회원 환영을 받았으며, 주회 인사에서 러시아 지역을 많이 도와주어서 고맙고, 특히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2011~12년도에 짧은 역사를 가진 러시아 동부 지역의 분구를 위하여 로타리를 홍보하여 회원증강을하는데 3730지구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러시아 지역 국제봉사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다시한번 국제로타리 3730지구 회원 여러분이 사할린에 큰 매칭 프로젝트를 실행하여 준데 감사하며 회원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클라이드 총재 부부는 3730지구 방문을 마치고 10월 1일 11:20분 러시아 공식방문을 위하여 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