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성 문창모 초대총재 13주기 추모식
국제로타리3730지구
14-15총재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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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7 09:26
2015.03.15. 원주제일감리교회에서 야성 문창모 총재 13주기 추모식이 있었다.
원주제일감리교회 최영한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하여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전념하느라 본인은 빛 가운데서 생활했지만 그가 있도록 그늘 속에서 희생한 가족은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 이제 야성 문창모를 추모하지만 그동안 희생한 가족은 우리의 몫이다.”라고 이제라도 야성총재의 가족을 우리가 보듬어야 한다는 취지의 설교를 하였다.
한창석 총재는 “야성 총재님의 봉사정신을 이어갈 로타리안이 처음에는 20여명이었지만, 이제는 3,300명의 로타리안이 뒤를 이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이러가고 있으니, 야성총재께서 세우신 뜻이 더 넓게 펼쳐지도록 잊진않겠습니다.”라는 추모사에 이어 야성총재의 손녀인 문보라양에게 3,300여 로타리안을 대표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