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 박선미 기자단장님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
* 국제로타리 3730지구 원주백운 로타리클럽 창립총회 및 초대회장 취임식
일시 : 7월12일(금)오후7시
장소 : 오페라웨딩홀 1층
지난 7월12일 금요일 저녁7시 오페라웨딩홀1층에서는 원주백운 로타리클럽의 창립총회 및 초대회장 취임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최만집 총재, 홍성희 차기총재, 김명준 1지역대표와 김남수 어드바이저, 전 총재와 전 사무총장, 지구임원들, 1지역 회장ㆍ총무단, 그리고 곽문근시의원 등 내외빈, 원주백운 로타리클럽의 가족들도 참석하여 함께 축하해 주었다.
식전 행사로 흥을 돋우고,,, 김남수 어드바이저의 개회선언 및 타종을 시작으로 국제로타리 3730지구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창립총회가 시작되었다. 국민의례 등 로타리송 제창까지 마치고 김도영 초대회장의 내빈소개가 이어졌고, 원주백운 로타리클럽이 창립하기까지 약 1년 동안의 경과보고를 이용우 회원대표가 하였다.
김남수 어드바이저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치악산의 정기를 이어받아 국제사회 큰 동량이 되겠다는 의미로 원주백운 로타리클럽이라는 클럽명을 가지게 되었고, RI로부터 가입승인을 받고 국제로타리 3730지구의 85번째 클럽으로 창립총회를 하게 되었다며 감개무량하다는 소회를 밝혔다.
로타리는 늘 그 자리에 있으며, 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로타리에 회원들이 들어와 뜻을 펼치는 곳으로, 로타리는 개인의 것이 아닌 모두의 것임을 기억하고 꿈꾸고 있는 큰 뜻을 펼치기를 바란다는 말로 기념사를 마쳤다.
회원패, 회장 추대패, 클럽기 전달이
이어지며 1부 행사가 끝이 나 김도영 초대회장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2부행사가 시작되었다.
취임하는 원주백운 로타리클럽 김도영 초대회장은 창립하기까지의 지난 1년이란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이었으며,,, 그 시간동안 클럽이 가야 할 방향을 잡았고 목표를 세웠으며 핵심 가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때로는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모두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로타리안으로서 로타리 목적과 네 가지 표준을 준수하고, 로타리 행동강령에 어긋나지 않도록 활동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창립총회의 벅찬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물심양면 도움을 준 모든 분들게 감사하며 특히 김남수 어드바이저에게 감사드린다는 말로 취임사를 갈음했다.
격려금 전달 순서에서 많은 분들께서 함께 동참하는 모습은 참 훈훈한 모습이었다
최만집 총재께서는
"2024-25년도 스테파니 A. 얼칙 RI 회장의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라는 테마에 발맞춰 간절한 목표와 분명한 소임, 물방울이 모여서 큰 바다를 이루 듯, 나의 한 걸음, 나의 작은 움직임이 기적을 이루며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를 포용해서 원주백운 로타리클럽 로타리안 여러분과 세상을 변화시켜 보겠다." 는 포부와 함께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를 담은 격려사를 하셨다.
그리고 취임하는 김도영 취임회장에게, 정말 어렵고 힘든 시간을 견뎌 왔다며 위로의 격려의 말씀을 전하셨다.
또 자각총재님은 원주백운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시겠다며, 원주백운 로타리클럽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는 데에 대해서 커다란 신뢰와 기대를 품고 있다는 말씀으로 격려사를 마쳤다.
이로써 원주백운 로타리클럽은 30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제로타리 3730지구 85번째 클럽이 되었다.
#국제로타리3730지구1지역
#응원합니다기적을이루는로타리
#기적을이루는원주백운로타리클럽
#원주백운로타리클럽창립총회및초대회장취임식
#봉사만하는정의로운로타리구현
사진-- 김유철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