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국제협의회 환송식(제주도)
내용: 양풍 홍순옥 총재인사
국제협의회 환송식 인사
보덕 차주철 총재님을 비롯하여 존경하는 역대 총재님 안녕하십니까?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차차기 덕언 유대봉 총재님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국제협의회 환송식 자리를 준비해주신 보덕 차주철 총재님과 정호숙 사무총장님 그리고 지구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회기도 상반기를 지나 하반기로 접어들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하여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3730지구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보덕 총재님께 감사드립니다.
보덕 차주철 총재님께서는 남은 회기에 홀커크나악 RI회장 메시지로 지구 역점사업과 3730지구 클럽회장님들의 목표를 끝까지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기원드립니다.
차주철 총재님과 존경하는 역대 총재님, 그리고 지구 임원여러분 저는 국제로타리 3730지구 2021-22년도 회기에 총재직을 확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지난11월에 부산에서 총재 연수를 받았고, 국제협의회 올랜도로 2월에 총재교육을 가야하나 코로나19로 못 가게 되어 2월1일~6일까지 배우자와 함께 제주도에서 받고 오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2월11일까지 온라인 교육을 받고 난후 마지막 총재교육을 이수하게 됩니다.
국제협의회 교육은 미국까지 가서 받지 못했지만 그 이상으로 제주에서 열심히 받아 지역사회와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로타리안들이 초아의 봉사를 실행할 수 있도록 많은 영감과 동기부여를 받아 올 것이며 쉐이커메타 차기 RI회장의 테마 아래 3730지구 역점사업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본인의 자리에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한다면 그 자리가 어디이든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3730지구를 위해 마지막 봉사의 자리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지구발전도 중요하지만 3730지구 로타리안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서로 인격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미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는 역대 총재님들의 지난 업적을 기억하며, 총재님과 후배 로타리안들의 진정한 소통과 화합으로 초아의 봉사를 서로 치하 하며 평가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지도자의 이러한 기본적인 인성과 지혜가 따라준다면 3730지구는 눈부시게 발전할 것을 기대해봅니다.
끝으로 차차기 유대봉총재님을 비롯하여 김원석 총재 지역 대표님, 윤태종 사무총장님, 지구 임원 여러분,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저의 회기때도 함께 3730지구를 힘차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22년 차기총재 양풍 홍 순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