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년도 로타리재단 세미나(2)
국제로타리3730지구
10-11행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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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1 13:53
신대진 RRFC의 특강이 끝나고 회원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속초설향 로타리클럽 주은정 총무의 열창은 참석한 많은 회원의 갈채를 받았으며, 이어진 원주로타리클럽 정재환 회원의 색소폰 연주는 새로운 활력을 일으켜 주었다. 이어진 윤동수 새홍천 로타리클럽 재단위원장의 사례발표는 새홍천 로타리클럽을 위주로하여 재단기부와 회원현황을 비교 설명하면서 많은 클럽에서 "재단기부에 치우치다보면 회원들 부담이 많아서 회원증강과 유지가 어렵다."고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고 새홍천 로타리클럽이 발전하여 온 과정을 설명하였다. 류중곤 동춘천 로타리클럽 회장은 파워포인트를 활용하여 동춘천 로타리클럽의 현황을 설명하면서 "신입회원 입회시 전 회원이 1만원의 축하금을 내는데, 그 축하금을 바탕으로 신입회원 이름으로 로타리 재단에 기부를 한다."고 사례발표를 하였다. 박종만 재단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마더 테레사 수녀의 예를 들면서 "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테레사 수녀는 인도에서 길에서 고통스럽게죽어가는 사람들을 데려다 잘 씻기고 평안한 가운데 숨을 거둘 수 있도록 자신의 힘이 닿는데 까지 작은 실천을 하였으며, 그 작은 실천이 큰 효과를 나타내어 마더 테레사라는 명칭과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우리는 마더 테레사 보다는 가진 것이 있지 않은가?"라고 하면서 전 회원이 합심하여 로타리 재단 기부 행동목표인 EREY에 동참하자고 하였다. "조영집 총재의 재단기부목표 50만 달러 달성은 우리 지구에서는 처음이지만 타 지구에서는 매년 5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고 있다."고 밝힌 뒤 전 회원이 십시일반으로 거들면 충분히 가능하며, 이것은 올해 한해만 그치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