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주 로타리코리아 기자님의 글과 사진을 옮겨왔습니다

국제로타리 3730지구가 주최하고 3지역 강릉율곡 로타리클럽이 주관하는 2024-25년 리틀·인터랙트 지구대회가 7월 27일~28일(1박 2일) 동안 강릉시 청소년해양수련원에서 개최되었다.

대회 주관은 3730지구 3지역의 강릉율곡 로타리클럽 (김학래) 회장과 (김동석) 지구인터랙트 위원장이 소속되어 있는 클럽이다.

회원 모두가 인터랙트 지구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3730지구 12개 클럽 140여 명의 회원과 3730지구 최만집 총재, 홍성희 차기총재,  교육감, 외 

김한중 지구리틀랙트위원장, 최경희 지구로타랙트위원장, 김용빈 지구라일라수위원장, 허홍구 지구 신세대확대 위원장을 비롯한 9지역 지역대표 및 지역 회장, 총무, 지구임원, 전담교사, 학부모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참가자 중에는 지난 7월 13일 창단한 “내촌초 리틀랙트”18명의 회원이 처음으로 참가하며 행사를 즐겼다. 

약 250여 명이 한 가운데 시상 및 표장패 수여 및 장기자랑, 해양스포츠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지구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강민준(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은 봉사의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굳이 이유는 없지만 남을 돕는 것이 뿌듯하고, 봉사하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주변에 도움을 주며 성장해 나가는 것이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로타리 3730지구 최만집 총재는 “ 인터랙트의 활동이 그동안의 코로나와 학교의 현실로 인해 주춤했다면 이번 지구대회를 계기로 학생과 학교 선생님이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성숙한 인터랙트로서 꿈과 열정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를 가지는 기회로 맞아 성장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3730지구 최만집 총재는 회기에 신세대위원회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하고 취임 전부터 리틀랙트와 인터랙트 창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현재 리틀랙트 1팀(홍천 내촌초)을 비롯하여 춘천교대부설초등학교 리틀랙트 창단과 강원도립대 로타랙트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

로타리의 회원증강에 가장 기본인 인적자원이 될 리틀랙트 인터랙트 로타랙트를 창립하여  회원증강 4000명을 위한 목표로 3.2.5 프로젝트를 함께 실천하며 3730지구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