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철민 총재특별대표와 이정진 회장을 비롯한 원주 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이 원주사랑 로타리클럽이 창립되기 까지 많은 협조와 배려에 감사를 전하고, 원주지역에서 햇빛 로타리클럽에 이어 두 번째로 창립되는 여성클럽으로서 “로타리클럽은 자신보다 타인을 생각하는 깊은 배려와, 인도주의적인 광범위한 봉사 활동으로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여성의 섬세함과 유연성이 깃든 사랑의 봉사로 모두가 행복 할 수 있는 클럽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사랑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우리 클럽의 탄생은 회원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시작이며, 우리는 늘 초심을 간직하고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봉사를 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더욱 탄탄해 질 것이며, 나의 가정과 이웃은 물론 전 인류가 행복해 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 가슴을 활짝 펴고 사랑과 따뜻한 봉사정신으로 당당하게 세상과 마주서서, 봉사의 기쁨과 따뜻한 정과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움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자.”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