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일 (화) 12:30 일산 킨텍스에 17개 지구의 약 1만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건 RI회장의 역점사업인 영`유아 사망율 줄이기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영상 인사와 가장 인상적인 한비야 월드비전 국제구호팀장의 "사람에게 팔이 두개인 이유는 한팔은 나를 위해 다른 한팔은 남을 위해 사용하라는 것."을 말하며 8년동안 세계의 오지를 다니며 품에 안겨 굶어 죽어가는 어린 영`유아를 보면서 오늘 17개 지구 총재가 각 지구에서 모금한 성금을 내었으며, 17개지구에서 모금한 5억원을 이동건 회장이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박종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에게 전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 로타리에서 기부하는 5억원의 기부금으로 얼마나 많은 유아를 살릴수 있을것인지를 생각하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 세계13위의 경제대국이면서도 1990년도까지 다른나라의 도움을 받았으면서 남을 도울 줄 모르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도 도와줄 곳이 많은데 다른나라를 도와준다고 말한다고 하였다. 우리를 도와준 나라에서 자신의 나라에 도와줄 곳이 없었겠느냐는 반문화 함께 세계의 봉사자들과의 만남의 자리에 참석하면 한결같이 대한민국은 자신들만 아는 이기적인 국가라는 말을 수 없이 들었다."고 한다. 오늘 이 기부행사가 1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말고 세계의 로타리안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가 되어 긴급구호를 위해 투입되었을때 다른 봉사자들에게서 대한민국을 칭찬하는 말을 들었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