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종 기획실장은 라일라, 로타랙트 지구대회를 일본 대마도를 방문하는 것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하였으며, 마홍기 사무부총장은 글로벌그랜트 사업을 위한 대만 3500지구 방문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엄영규 사무부총장은 제 30년차 지구대회의 변화를 위해 3기자 방안을 설명하며 각 클럽 회장들의 좋은 의견을 요청하였다. 홍광표 차기총재는 인사말에서 우리지구가 화합을 위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고 하였다. 최철민 총재는 한국로타리 총재단에서 3730지구를 부러워하는데 이는 "현총재와 차기총재가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총재들이 너무 부러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