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로타리클럽에서는 십수년간 설과 추석 명절에 저소득층을 직접 방문해 명절에 필요한 성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도 추석을 맞아 9월 23일
송율 김세일 회장과 회원들이 한 아름 선물을 안고 방문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어르신들도 계셨지만, 건강이 좀 더 악화된 분들도 계셔서 마음이 가볍지가
않아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겁기만 했다. 다음 설에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