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준비해 야구경기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정기모임을 마친 후 서동 이석원 회원님을 선두로 분위기 띄우시는 해광 정세민 전회장님, 그에 잘 맞는 듬직한 동산 이근태 위원장님, 그리고 이날 총괄 스폰서인 베스트 드라이버 창광 고인규 회장님... 모두 들썩들썩 분위기 업되어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 KBO 1위인 LG와 꼴찌인 키움 경기는 1회초 부터 LG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키움 응원석에 앉아있는 우린 위축 되었지만, 경기관람과 응원단 치어리더들의 미모에 흠뻑빠져 들어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멀고 힘들었지만 로타리 생활 중의 추억의 한 페이지를 더 하며 오늘 모든 일정과 비용을 스폰해 주신 창광 고인규 회장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오늘 함께 하신 분들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게 되어 더욱 빛나는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