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해성 RC 김은숙 회원의 주택과 사업장이 8월 1일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해 아무것도 건지지 못한 채, 30년이 넘은 삶의 터전을 잃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강릉클럽에서는 성금을 마련해 9월 12일(목) 직접 화재 현장을 방문해 위로해주었다. 김은숙 회원은 20년째 다발성 말초 신경염과 혈액염으로 월 1회 서울 아산병원에서 지속 치료 중이라며... 현재는 로타리안들의 십시일반 성금이 접수되어 조그마한 희망으로고 뒷정리와 복구에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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